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2018년 정신장애인 사례관리 교육

지역사회 안에서의 정신장애인 사례관리 방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1/22 [09:4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1/22 [09:47]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2018년 정신장애인 사례관리 교육
지역사회 안에서의 정신장애인 사례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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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과는 지난 5일, 12일, 19일 각 동 사례관리 담당자 및 통합사례관리사, 민간기관 사례관리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정신장애인 사례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광임파워먼트센터 원장 김장배 강사가 대부분의 실무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정신장애인의 사례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실제사례를 통해 정신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사례관리 개입방법을 익혀 사례관리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신장애인 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정신장애와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정신장애인 사례관리 개입방법을 이론과 사례를 통해 전달했다. 더불어 실무자들이 실제 상담을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공유하고 그에 따른 대응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담당자는 “정신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가 중시되는 요즘,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는 계기를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신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함으로써 민·관 사례관리 업무 종사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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