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세상지역아동센터(센터장 홍혜경) 풍물단은 지난 11월 10일(토) 2018년 특기적성교육강사 지원사업 페스티벌 “꿈의 날개를 달다” 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 대회는 경기남부지역 내 192개소 지역아동센터의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4개 센터의 본선으로 경기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특기적성 교육지원을 통해 아동들은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도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
홍혜경 센터장은 풍물단 7명(상쇠 : 나은솔, 부쇠 : 이한이, 징 : 이정은, 북 : 김수정, 장구 : 박예림, 천소연, 최아영)의 아동들이 큰 무대에 서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렇게까지 지도해주신 김현희(시흥연희전통예술단) 강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또한, “자신의 노력을 인정받은 소중한 경험이 앞으로 아동들이 자라는 과정에서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임을 알기에 더욱 뿌듯하다.”고 하였다.
좋은세상 풍물단은 12월 13일 진행될 “제10회 지역아동센터의 밤” 행사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우리 아동들이 앞으로도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세상에서, 꿈을 마음껏 키워나갈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기타 문의 : 좋은세상지역아동센터 031)319-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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