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고일웅)에서는 친환경주민모임 에코맘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3일부터 3회에 걸쳐 업사이클링 주민교육을 진행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업사이클링 교육은 환경에 대한 전문지식 향상 및 주민공동체의 활동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깡통, 캔, 플라스틱, 유리 등 일상생활에서 버려지거나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물건들을 재탄생시키는 과정과 다양한 기법에 대해 학습하였으며, 교육에 참여한 회원은 “버려지는 물건들이 재활용되는 과정이 의미 있었으며, 아이들과 동네 주민들과 함께 공유해서 깨끗한 동네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에코맘은 ‘환경을 생각하는 엄마들의 모임’으로 환경보호와 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고 시흥시에 거주하는 65세 이하의 여성이면 누구나 활동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아동, 청소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생활 속 환경보호실천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문의 : 대야종합사회복지관(031-404-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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