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윤승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1월 3일 토요일 지역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시흥예총과 연계하여 “제 4회 시흥 古(고)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였다.
시흥예총은 시흥지역사회의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된 단체로 올해 3월부터 시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중자기개발프로그램 <끼움터/리코더> 및 악기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그동안 리코더 연주를 지도해준 강사선생님의 지휘 하에 <Das Klinget so herrlich> 외 4곡을 연주하였으며 “리코더를 연습할 때에는 힘들었지만 연주회에 참여하고 나니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보람을 느꼈고 강사선생님께도 감사하다.”고 이야기 하여 연주회가 참여청소년들에게 큰 성취감을 안겨주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복권기금사업으로 여성가족부와 시흥시에서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여 운영 중이다.
문의 :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박경선(☎031-316-0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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