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창수)가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행정사무감사 및 2019년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주요 현안지역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수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이복희, 오인열, 성훈창, 노용수, 박춘호 의원은 1일 매화일반산업단지, 천왕-광명간 도로 현장, 시흥시 환경미화타운, 월곶 에코피아, 2일 시흥시 환경관리센터, 시흥그린센터, 시흥 물관리센터,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 했다.
김창수 위원장은 “공단을 품고 있는 시흥시 지역 특성 상 많은 환경 관련 민원 및 문제가 생기고 있다”며 “모든 도시환경 관련 정책들이 시민을 위해 만들어 지고 시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32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행정사무 감사 ▲2019년도 본예산을 비롯해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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