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직접 만든 따뜻한 연극 <어제는 맑음>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한울림관에서 17일 오후 1시부터 2회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1/13 [08: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1/13 [08:15]
청소년이 직접 만든 따뜻한 연극 <어제는 맑음>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한울림관에서 17일 오후 1시부터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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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수련관
(관장 윤승일)에서는 청소년들 직접 기획한 VITA 연극콘서트 <어제는 맑음>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동아리활동을 활성화 시키고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연극콘서트는 수련관 내 공연기획동아리인 Performance Planning과 연극동아리인 VITA가 함께 했다. 대본 각색부터 무대 연출까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행하는 공연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연극 관람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71부는 오후 1, 2부는 오후 4시에 시흥시청소년수련관 1층 한울림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공연을 준비한 VITA동아리 회장 이한결 학생(18)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연극인만큼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 (031-316-086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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