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겨울 청소년이 직접 만든 따뜻한 연극

“어제는 맑음”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1/12 [16:5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1/12 [16:53]
쌀쌀한 겨울 청소년이 직접 만든 따뜻한 연극
“어제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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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윤승일)에서는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여 청소년동아리활동을 활성화 시키며 청소년들의 소질 및 끼를 발산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연극 VITA콘서트를 연다.

이번에 연극콘서트는 수련관 내 공연기획동아리인 Performance Plannig과 연극동아리인 VITA가 함께 만들어 진행하는 연극이다. 특히, 대본 각색부터 무대 연출까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행하는 공연이기에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연극을 보고자하는 분들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일자는 1117()이며, 시흥시청소년수련관 1층 한울림관(공연장)에서 진행되고 1부는 오후1시부터 진행되며 2부는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VITA동아리 회장 이한결(18) 학생은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연극인만큼 많은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오셔서 즐겨주시면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문의 :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 유용찬 031-316-0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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