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소공인 판로개척을 위한 공동전시관 운영

- 금속산업대전 KOREA 2018 기계‧금속 소공인 공동전시관 운영 -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1/02 [10:5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1/02 [10:52]
시흥시, 소공인 판로개척을 위한 공동전시관 운영
- 금속산업대전 KOREA 2018 기계‧금속 소공인 공동전시관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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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정동선)1030일부터 112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금속산업 KOREA 2018’에 참가하여 시흥시 우수 소공인 12개 업체의 생산제품 전시관을 운영한다.

 

시흥시는 관내 소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해 2017년부터 금속산업대전에 참여하여 소공인 생산제품 공동전시관을 운영해왔으며, 그 간 전시관 운영을 통해 소공인의 열정과 기술력, 제품의 우수성 등을 홍보하여 왔다.

▲     © 주간시흥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기계금속 관련 6개 소공인지원센터(시흥 대야, 서울 문래, 화성 향남, 대전 상서, 대전 오정, 전주 팔복)가 협업하여 각 지역의 유망 소공인 64개사의 생산제품을 선발하였고, 금형, 압축, 인장, 기계부품, 자동차부품, 금속가공설비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계금속 제품을 전시한다.

 

시흥산업진흥원장은공동전시관 운영을 통해 시흥시 소공인의 우수한 기술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전국의 기계금속 기업과 기관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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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흥시에서는 삼호정밀, 대양기획인쇄, 대진몰드, 디아이티, 로얄넷, 민관전자산업, 엘리트프랜즈, 영원바란스, 오성스프링, 오토락, 천지, 쿨원, 한결이엔에스 등 관내 12개 소공인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이들의 우수 제품은 킨텍스 제1전시관 2~3홀 기계금속 소공인 공동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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