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진로 및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꿈과 목표를 제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0/31 [07:5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0/31 [07:53]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진로 및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꿈과 목표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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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10월 11일 성안중학교 학생 130명(5개 학과)이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아동영어보육과에서 28명을 대상으로 ‘공감으로 다가가는 인형극 체험하기’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ㆍ기말시험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체험활동 등으로 꿈과 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서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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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아동영어보육과 「뮤즈」동아리의 축하 공연(플루트 연주: 바람이 불어오는 곳, 해금&우크렐레 연주: 첨밀밀)과 「다솜인형극」동아리의 막대인형극 공연(제목: 서로 돕는 우리는 친구)을 시작으로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아동영어보육과 전공동아리 공연에 이어 대학생 선배인 멘토 학생과 함께하는  ‘공감으로 다가가는 인형극 체험’, ‘전공동아리 체험활동’, ‘대학 선배님들에게 궁금한 것이 있어요.’ 등의 진로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학과 교수님과 함께하는 대학 및 학과 소개, 전공활동 안내 등의 학과 직업 체험도 실시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지역대학(Community College)으로서 진로체험활동의 활성화에 앞장서 학생들이 자신에게 알맞은 진로 및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꿈과 목표를 제시하는 학과ㆍ직업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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