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2018 인권공모전 우수작품 시상 및 전시회 열려

‘우리 마을에 인권의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0/24 [06:1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0/24 [06:18]
노인복지관, 2018 인권공모전 우수작품 시상 및 전시회 열려
‘우리 마을에 인권의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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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이선미)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권 의식 향상을 위해 인권공모전을 개최했으며 1019일 인권공모전 우수작품 시상식 및 전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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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시상식은 수상자와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영화 감상을 시작으로 심사평, 시상식, 최우수 작품 낭독, 작품전시회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인권 공모전은 824일부터 912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가 생각하는 인권, 소망하는 인권마을'을 주제로 포스터와 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12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전 작품은 아동부와 일반부로 나눠 3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하게 심사했으며, 심사결과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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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부문 아동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가온(승지초 1학년)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인권이 지켜지는 것이고 가장 행복한 일이다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잘 지내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부문 일반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연우(62, 능곡동)마을 사람들의 생각을 담은 인권작품 전시회가 열려 의미 있다.”노인이 지역에서 지혜로운 선배시민 Know 으로 인식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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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권공모전 수상작은 1019일부터 25일까지 복지관 1층 갤러리, 1026일부터 112일까지 시흥능곡역사내에 전시하여 지역주민에게 알려 인권 의식 향상에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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