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병원, 트레킹 동아리 '수학여행'과 진료협력병원 협약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소재한 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은 지난 9월 16일 발족된 둘레길 걷기 트레킹 동아리  '수학여행(회장 김상봉)'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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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센트럴병원은 '수학여행' 진료협력병원이란 명칭과 함께 협회 회원들에게 진료비 우대혜택과 함께 보건교육 및 각종 직원 건강관리에 대한 검진혜택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은 “생명도시 시흥지역의 둘레길, 트레킹을 통해 건강한 삶과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수학여행'과 이번협약을 맺게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회원의 건강 지킴이로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학여행 김상봉 회장은 “'수학여행'은 건전한 등산문화의 확산과 지역시민의 등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자연적인 위험과 인위적인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트레킹 훈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시흥 최고의 종합병원으로 지역보건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센트럴병원과 진료협력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16일 발족된 '수학여행'은 등산을 하기에 부담스러운 연령대의 장년층  50-60대 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된 트레킹 동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