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직원과 함께하는

지난 7일 시흥 배곧 생명공원에서 개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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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시흥갯골 전국하프마라톤 대회’에 시화병원 직원이 128명의 최다 인원으로 참가하였다.

시화병원은 직원의 마라톤 참여뿐만 아니라 스포츠의 진정성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체험하면서 긍정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스폰서쉽을 맺어 시흥갯골 전국 하프마라톤 대회를 적극 지원했다.

맑고 높은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시흥갯골 전국하프마라톤 대회에서는 치어리더 공연, 줄넘기 체조 공연, 뉴스포츠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고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헬륨 풍선이 배부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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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라톤 대회는 배곧 신도시의 아름다운 전경과 상쾌한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오이도를 지나 거북섬을 돌아오는 코스로 시흥시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참가자들의 달리는 즐거움을 더했다.

직원들과 함께 10km 코스를 완주한 시화병원 최병철 이사장은 3세대가 함께하는 시흥갯골 전국하프마라톤 대회의 취지와 ‘요람에서 무덤까지’ 건강을 책임지는 시화병원의 궁극적인 목적이 일맥상통하다며 이번 대회 참가와 스폰서쉽을 통해 직원 건강 증진과 함께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