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직장어린이집 개원

직원의 일․가정 양립 지원, 친환경자재 사용 건립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0/01 [14:3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0/01 [14:33]
1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직장어린이집 개원
직원의 일․가정 양립 지원, 친환경자재 사용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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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북부청사 직장어린이집이 101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 직장어린이집은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의정부시 동일로 700)내 부속동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명칭은 직원 공모를 통해경기꿈드림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

보육 대상은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및 북부지역 각급기관(학교포함) 직원 자녀이며, 정원 30명 중에 개원일 현재 9명의 원아가 입학하여, 보육을 받을 예정이다.

어린이집은 면적 259.44, 지상 1층 규모에 보육실 4, 실내 유희실, 조리실, 교사실 등으로 구성했다. 운영은 한솔어린이보육재단에 위탁 운영하며, 원장과 교사, 조리사 등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모든 보육실은 자연채광이 우수하도록 설계했으며, 친환경자재 사용과 안전도어 설치, 실내시설물 보호쿠션 설치 등 아이들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건립했다.

경기도교육청 안창호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직장어린이집 개원으로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의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어, 가정 양립과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원아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우수한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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