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署, 운수업체 협업

교통사고로부터 시민 생명 지키기「 교통은 문화다 」운동 전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9/22 [20:0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9/22 [20:06]
시흥署, 운수업체 협업
교통사고로부터 시민 생명 지키기「 교통은 문화다 」운동 전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경찰서(경찰서장 이재술)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를 선정하여 범국가적 차원으로 강력 추진하고 있는 교통은 문화다운동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흥시 도시개발 사업으로 인해 매년 증가되는 교통수요를 고려, 기존의 단기성 정책이 아닌 장기적 관점의 국민의식 개선을 위해 교통은 문화다운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     © 주간시흥

 

선진교통문화의 정착을 위해 운수업체 종사자 등 운전자의 자발적 법규준수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고 판단, 시흥시 운수업체(개인택시조합, 명성교통, 양지교통, 재연기업)와 업무협약을 통해 차량 1300여대 후면 유리창에 사람이 우선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     © 주간시흥

 

이재술 시흥경찰서장은 운수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 참여형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시민이 교통행정 추진의 주체라는 주인의식을 함양하고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통해 사람이 먼저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