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경찰서장 이재술)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를 선정하여 범국가적 차원으로 강력 추진하고 있는 『교통은 문화다』운동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흥시 도시개발 사업으로 인해 매년 증가되는 교통수요를 고려, 기존의 단기성 정책이 아닌 장기적 관점의 국민의식 개선을 위해 『교통은 문화다』운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선진교통문화의 정착을 위해 운수업체 종사자 등 운전자의 자발적 법규준수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고 판단, 시흥시 운수업체(개인택시조합, 명성교통, 양지교통, 재연기업)와 업무협약을 통해 차량 1300여대 후면 유리창에 ‘사람이 우선’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재술 시흥경찰서장은 “운수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 참여형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시민이 교통행정 추진의 주체라는 주인의식을 함양하고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통해 ‘사람이 먼저’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