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LH지원 ‘한가위맞이 다문화가족 정담은 송편빚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9/22 [18:4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9/22 [18:40]
2018 LH지원 ‘한가위맞이 다문화가족 정담은 송편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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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914() 10시부터 13시까지 LH광명시흥사업본부 지원 ‘한가위맞이 다문화가족 정담을 송편빚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LH광명시흥사업본부에서는 후원과 15명의 직원이 자원봉사로 함께했다. 송편 빚기 행사에서는 송편 빚기, 송편 콘테스트, 해물부추전 만들기, 송편 시식, 송편 키트 전달 등의 알찬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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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조로 구성된 LH직원들과 센터 회원들이 함께 얘기를 나누며 예쁘게 빚은 송편을 콘테스트에 제출했다. 반죽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서 ‘꽃을 든 소녀’, ‘기분 좋은 동물원’, ‘추석맞이 파티’ 등의 제목을 붙였다. 송편도 정성스레 빚고, 콘테스트에서 상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에는 결혼이민자 17명이 참석했으며,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참석이 어려운 다문화가족 13명에게는 송편키트가 전달되었다. 또한 관내 4개의 경로당에 송편과 부추전을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

 관내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웃음꽃을 피우며, 풍성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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