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병채, 이하 공단)이 시민들의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위하여 추석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한다.
공단은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재난안전종합상황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장을 수시로 순회하고 감찰하여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성묘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정왕공설묘지의 경우 화재감시, 금연계도 등을 통해 재난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긴 연휴기간 시민 및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복지택시와 캠핑장을 휴무없이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한편 김병채 이사장은 추석연휴기간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직원 격려물품 등을 전달하고 응원했다.
김병채 이사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즐거운 연휴기간을 위해 전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적극 지원하겠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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