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의원은 “국토부가 지난 19일(수) 3400번 광역버스 2대 증차를 최종 확정 했 다.” 면서 “이로써 배곧·정왕주민의 강남 가는 길이 여유로워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설된 3400번 광역버스는 배곧·정왕주민이 강남 진입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 유일한 버스노선으로, 평균 혼잡률이 136%(출퇴근 시 159%)에 달해 그 동안 증차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3400번 광역버스 증차가 확정됨에 따라, 버스운행 횟수가 현재 34회에서 44회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기술대~정왕동 이마트~배곧신도시~시흥프리미엄아울렛~사당역~서초역~강남역)
한편, 광역버스 증차 결정과정에서 5602번 광역버스도 3대 증차됨에 따라, 정왕동 주민의 서울 진입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5602번 광역버스는 정왕동 이마트에서 출발해 거모동과 능곡·연성·목감을 지나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종점으로 하고 있는 노선이다.
이번 시흥시 광역버스 노선 증차 성과는 조정식 의원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조정식 의원은 3400번, 5602번 광역버스 증차를 비롯해 3200번, 3300번 등 시흥에서 서울로 향하는 광역버스 노선의 대대적인 증차를 위해 정부여당 국회의원으로서 국토부에 강력하게 요구했고, 그 결과 3400번 광역버스 2대, 5602번 광역버스 3대 증차를 비롯해 총 9대 증차를 이끌어 냈다.
(시흥시 광역버스(서울권) 증차 협의 결과 3200번(포동~강남) 2대 . 3300번(능곡~강남) 2대, 3400번(산기대~강남) 2대, 5602번(이마트~구로디지털단지역) 3대 증차 확정)
조정식 의원은 “시흥 갑을 지역구를 떠나 시흥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노력했고 성과를 만들어 냈다.”면서 “앞으로도 배곧·정왕 주민을 비롯해 시흥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정성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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