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이사장 김선미)는 9월 7일 메트로 공인중개사사무소에서 센터 자체사업인 희망둥지 사회주택 지원사업의 첫 번째 1호점을 계약하였다. 이번에 첫발을 내딛은 사회주택지원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 및 갑작스러운 퇴거 위기에 놓인 자활 참여주민에게 주택 보증금 전액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자활사업 참여를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희망둥지 사회주택 지원사업을 연계하기 위해 대야동의 메트로 공인중개사 사무소(시흥시 복지로 53번길 14-1, 대표 권진숙)가 중개수수료 전액을 감면해주면서 그 취지에 동참하였다.
메트로 공인중개사 사무소 권진숙 대표는 “우리 사무소를 통해 보금자리를 얻는 분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는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의 희망둥지 사회주택 사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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