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12일 지진대피훈련 실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9/13 [08:0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9/13 [08:00]
시흥시, 12일 지진대피훈련 실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시장 임병택)12일 지진행동요령 홍보와 지진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408차 민방위의 날 연계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경주, 포항 지진 이후 이제 한반도 어느 곳에서나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자리잡았다. 이번 훈련은 지진 상황 발생에 대비해 국민 행동 요령을 숙달하고 지진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는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훈련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최초 지진 발생 시 책상·탁자 아래로 대피하는 모의 훈련 형식으로 진행됐다. 진동이 멈춘 후에는 야외로 대피, 지진대비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지진이 발생하면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며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한 후 계단을 이용해 밖으로 대피해야 한다.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