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회장 민종기)에서는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4차 산업 드론·아두이노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6개월 동안 정보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한 드론·아두이노 체험교육이 8월 31일 종강으로 막을 내렸다.
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는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의 정보화를 통하여 균형 있는 사회발전과 정보격차해소를 실현하고 저소득취약계층이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불편함을 감소시켜줌으로서, 계층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사회화합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재능에 따라서 소질을 개발하여 자격증 취득의 길을 알려주고 정보에서 소외받았던 취약계층에게 자신감을 부여함과 아울러 사회역량을 강화하고 정상화에 기여하고 있다.
종강식에는 시흥시청 정보통신과 팀장과 주무관이 참석하고 4차 산업 관련 교수가 참석, 교육생들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종강식을 빛냈다.
6개월 동안의 체험교육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고 드론을 이륙·착륙의 어려움을 겪었던 교육생들이 하루하루 실력향상을 통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며 미래지향적인 사업임을 확증시킨 체험교육 프로그램이였다.
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 민종기 회장은 “2019년도에는 더 많은 대상자들을 통해 4차 산업의 미래적 가치와 교육생들의 역량강화에 더욱 힘쓰는 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흥시장애인정보화협회는 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훈련을 통한 사회 경제적 활동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지원 및 교육여건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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