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정현국)은 지난 8월 18일(토) 시흥시 거주 청소년 42명과 함께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오전 09시 30분부터 새마을학교 4기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오인열 시흥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송미희 자치행정위원장, 박춘호, 성훈창 시의원과 안광률, 장대석 경기도 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해 청소년과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해 애향심 함양과 자원봉사 활동한 김학석 강사의 특강과 시흥시 투어로 관곡지와 오이도를 견학하고 오이도선착장에서는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시흥 투어 후 한지공예 체험 활동을 한 학생들 중 시흥시를 잘 표현한 학생 5명에게 상품권을 전달했다.
향후 시흥시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고, 더 발전될 수 있는 새마을 학교가 될 수 있도록 1기생부터 4기생들의 별도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는 다가오는 9월 15일에는 농촌과 도시의 상생을 위한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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