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으로 교육격차 해소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행복한 동행, 특별한 가족 나들이’운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8/09 [16:1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8/09 [16:18]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으로 교육격차 해소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행복한 동행, 특별한 가족 나들이’운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원장 심진섭)은 8월 13~14일 ‘2018 행복한 동행, 특별한 가족나들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평택, 안성, 수원 지역 아동양육시설의 만 3세~만 5세 유아들과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놀이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및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민속마을,전통요리사, ▲해아뜰 골목시장, ▲꿈꾸는사진관, ▲라온 목공방, ▲입체 영화방, ▲해아뜰 생물나라, ▲꼬꼬마 포디랜드 등 8가지이며, 유아 및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실내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민속마을’,전통요리사’는 인절미와 다식 만들기 활동 등 전통문화 체험 활동이며, ‘해아뜰 골목시장’은시장놀이 체험, ‘꿈꾸는 사진관’은 스티커 사진을 직접 촬영해 볼 수 있다.

또한, ‘라온 목공방’은 다양한 목공 놀이 체험, ‘입체 영화방’은 재미있는 영화 감상 활동, ‘해아뜰 생물나라’는 살아있는 생물을 관찰하고 퀴즈를 풀어보는 활동, ‘꼬꼬마 포디랜드’는 4D프레임으로 다양한 조형물 만들기 활동이며, 이 밖에도 연령과 대상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아 및 초등생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소정의 선물을 증정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심진섭 원장은 “이번가족나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양육시설의 아이들이 의미 있게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유아들이 즐겁고 신나게 놀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유아의 전인적 발달 및 교육의 기회균등 실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