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지역 금융으로 자리 잡아 그동안 다양한 지역 봉사를 통해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달월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방성암)이 최근에는 고객들을 위한 얼음물과 부채 등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달월신협의 얼음물생수 제공행사는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주민과 고객들을 위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지역 내 5개 전 지점에서 실시하고 있다.
방성암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연일 폭염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시민과 고객, 특히 어르신들에게 무더위 여름 잠깐이라도 신협 객장 안에서 쉬어가시고 얼음물 생수도 가져 가셔서 무더위 이겨내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더위가 고개를 숙이게 될 8월 까지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달월신용협동조합은 지난 1972년 달월교회 장년회가 마을의 경제적인 중심으로 역할하기위해 설립 재무부로부터 인가(03-021)를 받고서 본격적으로 신협으로서 업무를 시작하게 됐으며 현재 지역에 월곶 본점과 거모지점, 정왕지점, 능곡지점, 장현지점 등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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