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전통시장상인회, 정왕시장內 무더위 쉼터 운영

“시원한 얼음물 드시고 더위 식히고 가세요!”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8/04 [08: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8/04 [08:31]
정왕전통시장상인회, 정왕시장內 무더위 쉼터 운영
“시원한 얼음물 드시고 더위 식히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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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전통시장상인회
(회장 이광재)에서는 82일부터 5일까지 정왕시장 내에 무더위 쉼터를 설치하고 얼린 생수 500, 다과를 제공하여 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더위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여름철 폭염기간 중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운영하고 있는 무더위 쉼터인 관내 경로당 6개소에 생수 600개와 다과 18박스를 전달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정왕시장 무더위 쉼터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요즘 더워도 너무 더워서 밖을 나오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고 얼음물과 다과까지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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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정왕본동장은 폭염으로 인해 경기가 좋지 않을텐데도 지역의 취약계층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정왕전통시장상인회에 감사하다.”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의 폭염 해소를 위해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까지(주말 오전 9오후 6), 관내 경로당은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은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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