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은 8월 3일 유노예술단과 시흥시 어르신의 신노년문화 창달과 문화예술 욕구 해소를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
유노예술단 김유노 단장은 시흥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시흥시민합창단 지휘자를 역임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어르신들을 위한 가곡동아리 수업을 진행, 시니어즈합창단 동아리 활동지원, 기획행사 지원을 통해 어르신의 활기찬 노년을 위한 예술활동 지원에 힘쓰고 있다.
김유노 단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하겠다.”고 전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공연 활동으로 어르신의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선미 관장은 “시니어들을 위한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이 풍요로워 졌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여가생활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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