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 생존수영 교육 마무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8/04 [02:5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8/04 [02:55]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생존수영 교육 마무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 이하 공단)에서는 2018년도 시흥시 44개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과정 중 상반기 교육과정 운영을 지난 7월말 부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상반기 운영성과로는 총 26개교 100학급 2,601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정규 생존수영 교육과정 외에도 유아, 학교체육 및 군부대와 연계한 프로그램, 갯골생태공원 해수체험장 생존수영 체험 등 생존수영과 연계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1,478명이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 주간시흥

 

공단에서는 지난 2015년도에 6개 초등학교 생존수영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는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국민체육센터(하중동), 여성비전센터(정왕동), 청소년수련관(대야동) 3개 수영장에서 확대 운영 중이며, 지난 3년간 84개교 348학급 9,130명이 교육에 참여했고, 2018년에는 총 44개교 171학급 4,46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관내 초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수영능력 제공을 위하여 시청,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여 시흥시만의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생존수영 교육과정을 운영하였고, 그 결과 참여학생, 학교교사, 학부모의 만족도가 모두 높게 나타나고 있다.

천석만 이사장은 상반기 생존수영 교육과정을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수고해 준 직원 및 관계자분들게 감사를 전하며, 하반기에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