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수),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지부장 김명선)는 362신천중앙약국(대표 박채연)과 좋은이웃가게 협약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위기가정 아동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굿네이버스는 경기시흥지부는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전달받은 수익금을 지역 내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명선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장은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후원해주신 만큼 귀하게 쓰이도록 사용하겠다."이라고 말했다.
박채연 362신천중앙약국 대표는 “평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방법을 몰라 망설이고 있었다.”며 “더 많은 매장들이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나눔 실천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031-316-139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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