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0일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 참여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시흥시(갑) 지역위원회 (문정복 직무대행위원장)가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5 전국대의원대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역대의원대회를 열고 상무위원·전국대의원 선출을 마쳤다.
이 날, 개최된 지역대의원대회에는 문정복 위원장 안광률·장대석 도의원, 김태경 시의장, 이복희·송미희·홍헌영 시의원, 그리고 지역위원회 고문단과 대의원 등이 참석했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와 배우자, 선거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지지를 호소하였다
신임 문정복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로 성과에 안주할 게 아니라, 시민이 민주당에 기대하고 있는 의미를 되새겨서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는 각오를 새기고, 강한 지역위원회 구성을 통해 당원모임을 강화하고 중앙정부와 연계한 지역 현안 해결과 시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시흥발전에 기여하는 정당이 될 것” 이라며 계획을 밝혔다.
또한, 문정복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2020년 총선승리를 통한 2022년 정권재창출의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했다며 당의 주요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시흥시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함께 시흥발전을 위해 일 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 문정복위원장 약력
-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 전) 시흥시의회 6.7대의원
- 전) 백원우 국회의원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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