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3동, 오는 10월까지 야외 시네마 운영

‘주민화합을 위한 찾아가는 야외극장’ 7월부터 총 4회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8/02 [09:3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8/02 [09:38]
정왕3동, 오는 10월까지 야외 시네마 운영
‘주민화합을 위한 찾아가는 야외극장’ 7월부터 총 4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낙필)2018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까지 주민화합을 위한 찾아가는 야외극장을 개최한다.

첫 상영은 지난달 21일 저녁 7시 오이도선사유적공원 내 조가비광장에서 있었다. 이날 영화 상영에 앞서 동 자원봉사센터에서 청소년자원봉사자와 함께 모기퇴치제를 만들거나 오이도선사유적공원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OK소리조아 동아리는 색소폰 공연으로 축제분위기를 띄웠다.

가족과 함께 참석한 한 주민은 오이도는 영화관이 없어서 영화를 보려면 도심으로 나가야 하는데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피크닉도 하고 최신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어서 매우 좋다.”“8월 영화도 꼭 관람하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야외극장은 정왕3동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도심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옥구공원에서 2(8.25/10.20), 오이도 주민들과 가까운 오이도선사유적공원(7.21/9.8)에서 2, 4회 열린다.

정왕3동행정복지센터 김낙필 동장은 야외극장이 지역적으로 떨어져 있는 도심과 오이도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저녁에는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피크닉도 즐기고 영화도 감상하며 무더위를 날려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 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