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월곶동 물총축제 예고

‘시민이 함께 즐기는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목표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7/22 [07:4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7/22 [07:46]
2018 월곶동 물총축제 예고
‘시민이 함께 즐기는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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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시흥시 최초로 도심 거리에서 물총 축제가 개최된다.

월곶을 지켜줘, 어벤저스라는 주제로 월곶역 앞 달빛거리에서 개최되는 물총축제는 마을에 침입한 악당들에게 대항해 물 총 쏘기, 물속 미꾸라지 잡기, 물풍선 복싱, 댄스 타임, 달빛 낭만 음악회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축제는 월곶동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김보식)월곶포구 상권 활성화와 함께 시민이 함께 즐기는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목표로 월곶동 주민센터(동장 박명기)의 지원을 받아 주민 자치 특화사업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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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백미는 35크기의 대형 슬라이드와 대형 풀에서 마을에 침입한 악당들을 상대로 물총으로 공격하는 게임.

참가자들은 주최측에서 준비한 물 호수 공격에 맞서 물총으로 대항하며 물놀이를 맘껏 즐기게 된다.

이와함께 물속 미꾸라지 잡기와 수박 빨리 먹기, 물속 줄다리기, 물속 보물 찾기, 물풍선 복싱, 어벤저스 서바이벌 등 다양한 놀이들이 경품과 함께 펼쳐진다.

이어 달빛 거리에서 개최되는 달빛 낭만 음악회는 무더운 여름 저녁의 열기를 식히며 참가자들에게 월곶포구 정취를 듬뿍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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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물총과 물놀이 슈즈, 귀마개 등 간단한 소품만을 준비하면 된다.

행사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월곶을 널리 알려 상권 활성화와 월곶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이 행사가 월곶, 더 나아가 시흥시의 대표 거리 축제로 자리매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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