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소외계층에게 선풍기100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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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공장새마을운동 시흥시 협의회(회장 김보연)은 2018. 7. 18일 시흥시 새마을회(회장 강갑순)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순), 새마을지도자 목감동 협의회(회장 양웅철), 목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성수)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대비 복지사각지대에 목감동 LH 7단지 350세대 중 100세대의 영구 임대주택자에게 선풍기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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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원된 선풍기는 매월 직장새마을협의회 운영위원들을 비롯한 뜻이 있는 후원자들이 행복 나눔의 CMS 모금활동으로 모은 금액을 가지고 지원하게 되는 것으로 작은 금액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기쁨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일터에서 일하면서 봉사를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직장. 공장새마을운동 시흥시 협의회 운영위원들은 매년 독거노인 초청 고희연 및 경로잔치와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의 의식개혁 운동,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삼미시장 일원 자연정화 활동을 비롯해 농촌일손 돕기, 인보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