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오이도 바다축제’ 21일부터 양일간

시흥시 「행복바라지 어울문화마당」 지원 사업 일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7/17 [12:1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7/17 [12:14]
‘2018 오이도 바다축제’ 21일부터 양일간
시흥시 「행복바라지 어울문화마당」 지원 사업 일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시장 임병택)는 오는 721일부터 22일까지 오이도 빨간등대 앞 조가비광장에서 <오이도 바다축제>를 개최한다.

<오이도 바다축제>행복바라지 어울림문화마당의 일환으로 관광 활성화 분야 지원 사업이다. 행복바라지 어울림문화마당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생적 축제 문화를 조성하고, 마을을 대표하는 축제를 육성하고자 하는 시흥시 지원 사업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2018 오이도 바다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취타대, 신바람 풍물패,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과 노래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며 이현숙, 천상, 유화의 축하공연이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지역특산물 직거래 장터존, 오이도 바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존, 선사시대 놀이존(물폭탄 복불복 외 7)과 판매 부스(오이도 기념품, 수공예품 등)도 운영한다.

오이도 바다 축제 행사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오이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 스스로 만드는 축제를 통해상인들과 지역 공동체 성장 및 오이도 관광활성화 계기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010-3313-5933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