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 ‘파리에 미치다’ 저자 박문영, 아마릴리스 작가와의 만남 진행

지난 7월 2일, 50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파리의 미치다’의 저자 박문영, 아마릴리스 특강을 개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7/06 [10:3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7/06 [10:30]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 ‘파리에 미치다’ 저자 박문영, 아마릴리스 작가와의 만남 진행
지난 7월 2일, 50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파리의 미치다’의 저자 박문영, 아마릴리스 특강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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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관장 이선미)은 지난 72, 복지관 3층 행복누리에서 50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파리의 미치다의 저자 박문영, 아마릴리스 특강을 개최했다.

저자는 2008<파리에 미치다>, 2010<우리 오늘 뭐할까?> 이렇게 2권의 여행에세이를 출판하여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KBS ‘인간극장외 다수의 방송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행작가이다.

특강은 '마음을 움직이는 여행이야기'라는 주제로 파란만장한 파리의 여행담을 소개했다. 여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 그곳에서 겪은 일들에 대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여행사진을 직접 보며, 여행명소, 여행 팁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냈다.

참여한 지역주민은 평소에 보기 어려웠던 작가를 만나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즐거운 기회였다여행을 한 것처럼 생생하게 이야기를 전달 받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은 어르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책읽기의 즐거움과 지적인 생활에 대한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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