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정현국)는 2018.6.30.(토) 제4회 가족과 함께하는 새마을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새마을힐링캠프에 24가족 100명과 인솔자로 새마을지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갯골캠핑장 잔디밭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와 소통과 감성이 함께하여 아름다운 가족 만들기의 안봉옥 선생님의 특별강연과 가족간의 편지쓰기 시간으로 5가족의 편지글 발표 시간 등을 가졌다.
가족들 모두 할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페이스페인팅, 입체북 만들기와 개운 죽 심어보기 등 직접 참석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새마을문고시흥시지부에서 피서지문고를 운영하여 한여름의 독서운동도 전개하였다.
가족단위 텐트에서 직접 밥을 짓고 야채를 씻고, 고기를 굽는 등 각자 역할을 나누어 함께하고 나누는 즐거움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화합의 시간과 아이돌가수의 공연, 레크레이션 강사와의 즐거운 한때도 보냈었다.
다만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안전사고 1박2일 행사에서 1일차 공연으로 모든 일정을 철수하였다.
모든 사고를 대비하다보니 참가자 가족들이 아쉬움을 전해, 마음이 편치 않았다.
1일 행사로 새마을힐링캠프를 마쳤지만 그 어느 때보다더 가족간의 사랑과 즐거움은 배가 되었다.
시흥시민에게 시흥의 섬산 캠핑장을 다시 한 번 더 알리는 계기와 참여 봉사와 대안의 새마을운동과제 중 가족의 화목과 소중함을 일깨워준 새마을힐링 캠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