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르토앙상블 2번째 연주회가오는 7월 15일시흥시청늠내홀서펼쳐진다.
지난 3월 시흥시청늠내홀에서 성황리에 데뷔콘서트를 마친 아페르토앙상블은 2차 연주회를 오는 7월15일 오후5시에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 주최로 진행된다.
이번 연주회는 바이올리니스트 심혜선과 유연경 비올리스트 엄한나 첼리스트 심혜원,피아니스트 김미양이 연주하는 이번공연은 고전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하이든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브람스의 실내악곡들로 관중과 만나게 된다.
첫 곡인현악4중주 "종달새(the Lark)"는1악장의 바이올린선율이 마치 종달새의 노래처럼 들려 주어진 이름으로 곡전체가 신선하고 싱그러워 관객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라면 두 번째 작품인 브람스 피아노 5중주는 브람스의 실내악 작품을 대표하는 곡으로 감성을 흔드는 선율과 화음에 교향곡과 같은풍성함으로 관객의 마음을 온통사로잡을 예정이다.
아페르토앙상블의 음악감독이자 공동대표인 바이올리니스트심혜선은"저희 앙상블의 연주자 한 분 한 분들 모두가 국내최고의 연주자들이며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모인 기적과 같은만남입니다."라고말하고 "아페르토앙상블은 열려있다는 뜻으로 이탈리아어인 "aperto"에서나온 이름인 만큼 수많은 아름답고 훌륭한 클래식음악작품들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자 끊임없는 노력과 최선을 다 할계획이다."라고전했다.
지난 번 보내 준사랑과 성원으로 두 번째 시흥에서의 연주회를 갖게 됐다는 아페르토앙상블은 이번에 연주되는 두작품의 아름다움과 감동이관객들에게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여름 일요일 오후 가족 산책 문화나들이로 7월의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선물하게될공연은시흥시 주최로 전석 선착순무료입장이다.
<아페르토앙상블>의음악감독겸공동대표인바이올리니스트심혜선과첼리스트심혜원은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등한국무대는물론일본의토키와홀, 도이체하우스, 오추카베가홀, 아난씨티홀, 독일의구스타프지글러하우스, Bonn문화와전시홀, 호주의엘더홀, 프랑스파리국립음악원현대음악제등여러무대에서솔로이스트로서는물론, 고양필하모니오케스트라, 독일슈투트가르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독일비티히하임쳄버오케스트라외에도많은오케스트라의주요멤버로서활발한활동을해왔다.
또한전세계유명솔로이스트들과함께유럽과한국, 일본등에서다양한앙상블을구성하여많은공연을가졌으며, 그중에는일본피아니스트인미사아와타와함께한<트리오아템>, <Spes 피아노사중주단>이있으며, 그밖에도카리엔현대음악앙상블, <아페르토현악3중주단>의멤버로활동하다가다양한악기구성과레퍼토리로국내관객과좀더가까이서소통하기위해2017년12월현거주지인시흥에서<아페르토앙상블>을설립했다.
2018년3월24일성공적인데뷔콘서트를가졌으며오는7월시흥시주최로두번째공연을준비중이다.
또한내셔널트러스트를포함다양한단체로부터의초청연주로, <아페르토앙상블>의캐치플래이“Performersbelonging to the Stage”처럼2018년하반기에도다체로운무대에서관객과의만남을고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