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 7월 2일 ‘파리에 미치다’ 저자 초청 특강 개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6/20 [14:4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6/20 [14:49]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 7월 2일 ‘파리에 미치다’ 저자 초청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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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관장 이선미)2018년 책의 해를 맞이하여 오는 72일 오전 1030분에 복지관 3층 행복누리에서 파리에 미치다저자 박문영, 아마릴리스 여행작가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마음을 움직이는 여행이야기라는 주제로 여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 에피소드, 여행 명소 등 파란만장한 여행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강을 맡은 박문영, 아마릴리스 저자는 2008<파리에 미치다>, 2010<우리 오늘 뭐할까?> 이렇게 2권의 여행 에세이를 출간하여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KBS ‘인간극장외 다수의 방송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행작가다.

이선미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어르신, 지역주민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지적인 생활에 대한 가치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강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은 전화(070-4759-3254)를 통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www.shsenio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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