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관장 이선미)은 2018년 책의 해를 맞이하여 오는 7월 2일 오전 10시 30분에 복지관 3층 행복누리에서 ‘파리에 미치다’ 저자 박문영, 아마릴리스 여행작가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마음을 움직이는 여행이야기’라는 주제로 여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 에피소드, 여행 명소 등 파란만장한 여행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강을 맡은 박문영, 아마릴리스 저자는 2008년 <파리에 미치다>, 2010년 <우리 오늘 뭐할까?> 이렇게 2권의 여행 에세이를 출간하여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KBS ‘인간극장’ 외 다수의 방송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행작가다.
이선미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어르신, 지역주민이 책 읽기의 즐거움과 지적인 생활에 대한 가치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특강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은 전화(☎070-4759-3254)를 통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www.shsenio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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