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서장 정현모)는 4일 오전 대야동 연합공원에서 “safe town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했다.
이날 119안전체험마당은 주택 밀집지역의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를 위한 safe town 조성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시청, 경찰, 한전, 대야동 주민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사용법 및 실습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골목길 소방차 통행로 확보 훈련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을 전파하며 주민들의 호응 유도와 안전한 주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시흥소방서는 대야동 13통(대야초교 인근) 지역을 safe town으로 지정하여 지난 3월부터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등 각종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왔다.
정현모 서장은 “세이프타운 조성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시흥을 만들겠으며 시민이 함께 동참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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