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로에서 인기 있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인 ‘어쩌면 로맨스’ 와 ‘그 남자 그 여자’ 2편이 오는 6월 어울림 소극장을 찾아온다.
‘어쩌면 로맨스’ 는 2016년 11월부터 대학로 H아트홀에서 OPEN RUN 으로 공연 중이며, 인터파크 티켓 평점 9.4로 흥행을 하고 있는 작품이다. 공연 일정은 6. 21.(목) 19시 / 6. 22.(금) 19시 / 6. 23.(토) 16시, 19시 총 4회이다.
‘그 남자 그 여자’ 는 10년 전부터 대학로 및 지방에서 흥행을 하고 있는 작품으로 현재 대학로 P씨어터에서 OPEN RUN 으로 공연 중이며, 어울림 소극장에서도 6. 28.(목) 19시 / 6. 29.(금) 19시 / 6. 30.(토) 16시, 19시 총 4회 공연을 한다.
김경남 평생학습과장은 “작년 12월부터 어울림 소극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꾸준히 해왔지만, 금회에는 20~30대 등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공연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공연 관람 신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e-백천학해) 홈페이지(https://eduinfo.siheung.go.kr)에서하면 된다. 또한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031-310-2506)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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