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도서관은 오는 5월 30일(수) 7시에 ‘해피 클래식’을 테마로 <2018년 행복한 클래식 문화콘서트>를 시작한다.
<행복한 클래식 문화콘서트>는 2011년 징검다리 수요연주회를 시작으로 올해 8년째를 맞이하는 클래식 공연이다. 이번 5월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저녁 7시 대야도서관 야외광장에서 공연한다.
시흥예술단의 연주로 매달 영화음악, 뮤지컬, 가곡, 시낭송, 난타 등 각각의 테마를 가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되며, 콘서트 가이드가 함께하여 시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으로 운영된다.
문화공연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야도서관(031-310-52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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