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양푼이동태탕 포동점(대표 양경식)에서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5월 23일 백미 200kg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품을 전달한 바다양푼이동태탕 포동점은 간결한 조리법과 동태의 신선함 그리고 건강에 좋은 동태를 사용하여 판매하고 있는 시흥시 포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개업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사용하고자 전달하게 되었다.
양경식 바다양푼이동태탕 포동점 대표는 “식당을 개업하면서 위치하고 있는 신현동에 거주하고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해가는 가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행렬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취지에 맞게끔 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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