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차 없는 어린이날 축제> - 목감마을 골목놀이터

지역아동의 안전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위한 축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5/11 [15:2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5/11 [15:29]
2018년 <차 없는 어린이날 축제> - 목감마을 골목놀이터
지역아동의 안전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위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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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목감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강점숙)에서는 52일 어린이날 축제 목감마을 골목놀이터를 진행하였다.

 

평소에는 차로 가득한 골목길을 아이들에게 돌려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목감마을 골목놀이터는 목감종합사회복지관, 목감어머니방범대, 시립목감복지어린이집, 전통놀이세대공감 동아리, 목감동자원봉사센터, 한마음이랑동네관리소, 목감초 학부모회, 목감동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으로 함께 진행하였으며, 목감복지관에서 목감동 주민센터에 이르는 골목길에서 어린이들이 놀았던 추억의 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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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목감마을 골목놀이터에서는 아이들이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사방치기, 블록놀이, 투호놀이, 뱀부댄스, 신발던지기 등 추억의 골목놀이가 진행되었다.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아이들 모두 우비를 입고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목감동에서 3년째 진행된 이번 차 없는 어린이날 축제에는 목감동 어린이 3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고, 어린이 외에도 함께 골목을 지나던 부모님들도 골목놀이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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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오늘이 최고로 행복해요”, “또 언제 축제해요?” 라며 들뜬 소감을 전했다.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줄 수 있었던 것은 목감동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목감지역 단체들의 도움이 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목감복지관에서는 지역아동의 안전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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