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소재한 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은 지난 25일 한국JCI 시흥청년회의소(회장 문상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트럴병원은 한국JCI 시흥청년회의소 진료협력병원이란 명칭과 함께 협회 회원들에게 진료비 우대혜택과 함께 보건교육 및 각종 건강관리에 대한 검진혜택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국JCI 시흥청년회의소는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까지의 젊은이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 민간단체이다.
한국JCI 시흥청년회의소 문상원 회장은 “한국JCI에 대한 신뢰와 후원에 언제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국JCI와 센트럴종합병원이 굳건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길 바란다”면서 “한국JCI 시흥청년회의소는 향후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센트럴병원 강한성 대외부원장은 “이번 한국JCI 시흥청년회의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한걸음 더 다가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사회복지차원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언제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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