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

‘13단지 주민과 13일에 함께하는 짜장데이’ 열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4/18 [11:2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4/18 [11:26]
목감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
‘13단지 주민과 13일에 함께하는 짜장데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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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목감종합사회복지관(강점숙 관장) 2018 413() 2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목감동 LH13단지  3동 주차장에서 ‘13단지 주민과 13일에 함께하는 짜장데이를 진행했다.

 이 날 진행된 행사는 13단지 주민들의 입주를 축하하고, 이웃간의 소통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인사나누기, 공연 즐기기, 음식나누기(짜장나눔), 전통놀이체험, 간단치매검사 및 상담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보듬이 사랑나눔 봉사단의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벨리댄스, 대중가요, 국악 등의 공연으로 지역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주민들이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즐거워하고 서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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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날 한국SNS연합회사랑의 짜장차와 봉사자가 직접 짜장면을 뽑은 후 요리한 짜장면과 떡, 과일을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짜장면을 드시러 온 주민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으며 남녀노소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한 주민은공연도 보고 짜장면도 맛있게 먹었다.”며 복지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전통놀이체험부스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오방색 실을 이용한 전통 팔찌를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운영했으며, 간단한 치매검사부스를 운영하여 주민참여의 장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화영운수, 시화 이마트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 목감적십자, 목감동자원봉사센터, 보듬이 사랑나눔 봉사단, LH13단지 관리사무소, 목감동주민센터 등 관련단체와 자원봉사자의 지원으로 행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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