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가 가까워지면서 각 선거별 출마예상자들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주간시흥은 시민들이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참여하여 시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선거에 출마하기위해 뛰고 있는 출마예정자들에 대해 릴레이 인터뷰를 진하고 이를 특집으로 보도한다. (편집자 주)
■ 6.13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출마의 변)
▲ 제가 시흥에서 지역 봉사를 하면서 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느낀 것은 먼저 급변하는 주변 도시의 발전을 보면서 우리 시흥은 주변 어느 도시보다 더 발전 가능성의 인프라가 많아 할 일이 태산인데도 불구하고 선출한 시장과 시의회는 매일 밤새워 머리 맞대고 일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 맞대고 싸우고 서로 상대를 비방하며 일은 뒷전이라는 것을 보며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두 번째는 시민과 주민을 위해 밤새워 시청과 의회에서 불을 켜고 일해도 모자라는 판에 밤늦게까지 표만 쫒아 다니는 일만 하는 것을 보면서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선출된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뽑아만 주면 머슴처럼 일 한다던 사람들이 당선 다음날부터 갑자기 주인으로 돌변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꼭 약속을 지키는 머슴이 되어 시흥시를 위해 대기업 관리자로 일하면서 배운 역량과 사업을 하면서 경험한 경영자의 장점을 살려 이 모든 것을 강점으로 밤을 새워 노력하면 시흥을 멋진 도시로 확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시흥은 할 일이 너무너무 많기 때문에 내 모든 것을 바쳐 주민이 원하고 주민이 편리한 도시로 만들 수 있기에 나 혼자가 아닌 시흥의 주민들과 함께 출마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그동안의 활동 중심으로 자신을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 저는 일진그룹에 공채(2기)로 입사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고 글로벌 기업인 한국후지제록스까지 18년 동안 관리자로 근무하면서 조직관리와 리더십 인간관계에 의한 경영마인드를 충분히 익혔습니다. 그 후 19년은 직접 대형 요식업과 유통업의 최고 경영자로서 시흥경영에 자신이 있습니다. 그동안 장곡동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10여개 단체에서 회장과 임원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봉사하며 활동 해왔고 이제는 시흥과 시민을 위한 더 큰 참된 봉사를 하고자 합니다.
저의 장점은 열정과 끈기 그리고 도전 정신이고 강점은 저와 함께하고 응원해주는 주민이 있기에 저의 다소 부족한 약점을 극복하면서 지역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할 일 많은 시흥에서 신명나게 봉사 할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아주 큰 기회라고 생각하고 여러분들과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 선거에 당선되시면 가장 우선 하시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 지금은 4차 산업혁명시대입니다. 이제 과거 수십 년 동안 변화 없이 일관된 일반 행정으로는 시 발전은커녕 뒷걸음으로 다른 도시보다 앞 설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는 딱 두 가지만을 공약하고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첫째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시민이 낸 세금을 잘 관리하겠습니다. 불필요한 예산이나 당장 필요치 예산 즉 불요불급한 예산편성으로 주민이 어렵게 내신 혈세를 절대로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감시하겠습니다.
우리 시 예산은 2018년 무려 1조 8천억 원이 넘습니다. 불과 8년 만에 약 250%의 예산이 증가했는데 우리 주민의 삶의 행복지수는 단 10%도 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미래지향적인 도시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흥은 지리적으로 수도권 어느 지역보다도 서울 인근에 있고 공간적으로 넓은 가용 토지가 있습니다. 각종 주택지구 개발로 인해 시흥은 가까운 시일에 45만에서 60만 이상이 거주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 시기가 도래합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배곧, 은계, 목감, 장현 등 택지개발에 따른 유입인구 영향이 우리에게는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교통, 학교, 문화체육시설 등 주민이 살면서 최소한 필요한 인프라의 부족현상이 발생될 것은 뻔합니다. 저는 합리적인 도시개발과 지역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스마트한 교육, 질적 향상된 문화와 체감 높은 복지의 시흥으로 발전시키는 예산을 확보할 것을 최우선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 본인의 주요 선거공약
▲ 저는 지키지 못할 공약은 안 하겠습니다. 반드시 지킬 약속만 하겠습니다.
1) 경제적 측면에서 시민이 낸 세금을 잘 관리하겠습니다.
불필요한 예산이나 당장 필요하지 않은 예산 즉 불요불급한 예산편성으로 혈세를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2) 미래 지향적인 시민을 위한 도시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수도권 도시 중 가장 발전 가능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늦은 도시입니다. 지리적으로는 수도권 어느 도시보다도 서울 인근에 있고 공간적으로는 넓은 가용 토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강점을 기회로 못 만들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는 4차 산업혁명으로 우리 시에 이익 창출이 가능한 합리적 도시계획과 개발로 시흥스마트허브와 MTV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스마트한 교육, 질적으로 향상된 문화, 체감 온도 높은 복지, 빅테이터 구축 인프라를 통한 혁신적 교통(노선 및 주차장) 문제 해결로 시흥을 발전시키기 위해 집행부가 쉬지 않고 주민이 주인이 되어 뛸 수 있도록 밀어주고 당길 수 있는 자신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미래가 있고 지속성이 있는 살맛나는 시흥이 필요하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기에 꼭 두 가지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 시민(유권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 먼저 급변하는 시흥 발전에 즈음하여 부족한 저에게 시의원으로 출마할 수 있는 의지와 각오를 갖고 이 자리에 서게 하여 주신 지역 주민여러분과 여러 단체의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굳은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저 성훈창이는 주민이 꼭 필요한 ‘성실하고 훈훈한 창이 되어’ 정체되고 복잡하고 답답한 도시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시흥의 ‘행복열차 기관사’가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시흥시를 살맛나는 도시로 확 바꾸겠습니다 !
■ 성훈창 프로필
▲학력 : 서울 영등포공업고등학교 기계과 졸업
▲활동내역 : 전)함진규 국회의원 20대 선거대책본부장.
현)함진규 국회의원 운영위원
현)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책위원
전)(재)시흥시 충청향우회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