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사적 제441호로 지정되어, 시흥시가 관리하는 오이도선사유적공원 개장식에 참석하는 등 지역 곳곳을 돌며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오이도선사유적공원은 시흥시가 ‘378억’을 투입해 만든 오이도 유적과 박물관은 역사체험교육장과 지역특화 관광을 위하여 만들어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행사 뿐 만 아니라 지역에 활성화되어야할 곳들이 많다”고 말하고 연꽃테마파크, 레미콘 부지, 월곶 (구)마린월드 등을 언급하며 “지역관광산업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지역 상권과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조성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경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8일에는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정왕동에 위치한 시화5일장에 참여해 지역경제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었는가 하면 7일 배곧신도시 문화복합부지에 위치한 시민공동체 텃밭 개장식에 참여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최근 가장 유력한 시흥시장으로 거론되는 만큼, 타 후보들에 집중적인 견제를 받고 있어 지역을 돌며 운신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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