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우리 아이 안전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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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배곧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안전프로젝트 with 시화병원'을 진행한다.

‘우리아이 안전프로젝트 with 시화병원'은 지역기반 의료기관인 시화병원이 저학년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음을 인지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방안으로 '등하교 안전커버'를 제작 및 배포 하여 아동의 안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작 된 등하교 안전커버는 운전자들의 통학로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30㎞ 속도 제한 표시가 적힌 방수 커버로 편의성 및 시안성을 확보 했다. 형광색 바탕에 30km 구간 경고가 간단명료하게 보이며, 흐리거나 비 오는 날 운전자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눈에 잘 띄는 방수 커버로 만들어 4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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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효소 행정부원장은 “시화병원 임직원은 항상 학생들의 안전과 보건 증진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통학로의 위험요소를 인지하고 꾸준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화병원은 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보건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 시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