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욱 선거카페’로 새로운 선거문화를 만들어 냈다고 평가받는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본격적으로 시민들과의 스킨십 넓히기에 나섰다.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삼미시장과 5일장 등을 찾아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책을 전달하는 한편, 3일 아침에는 월곶대교 부근에서 출근인사를 전했다.
우 후보는 “시민 말씀 ‘잘 듣는’ 정책선거 하겠다. 시민의 말씀이 곧 정책이다.”면서 “한분 한분의 말씀이 모두 울려퍼지는 시민의 집, 시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노무현 정부 시절 행정자치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지냈고, 7년간 시흥시청 시민소통담당관을 지내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두루 경험했다. 현재는 민주당 중앙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시흥시(갑) 지방자치위원장,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실행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자치분권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문재인 대선 캠프 부대변인 겸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정책홍보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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