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호 시흥시장 예비후보 민원현장 찾아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는 자세로 임할 것"밝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4/03 [21:3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4/03 [21:34]
이길호 시흥시장 예비후보 민원현장 찾아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는 자세로 임할 것"밝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이길호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시민을 향한 따듯한 행보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달린 한 시민의 도로 노면 파손에 대한 민원 댓글에 이길호 예비후보는 직접 도로 노면이 파손된 현장을 찾았다.

담당 공무원과 해당 시공사인 계룡건설 관계자와 동행하여 현장을 확인한 후, 임시보호막을 설치하고 도로바닥을 정리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살피는 데 주력했다.

이에 시민은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말을 남겼다.

이 후보는 행사장에 방문하여 많은 분들을 만나 뵙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흥시장의 예비후보로서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시흥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