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생교육학습관, 47만여 권 도서를 활용한 추억의 책 전시회 개최
다양한 시선으로 책을 바라보고 도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 제공
개띠작가 작품, 1990년대 베스트셀러, 노벨문학상 수상작 등 8가지 주제로 도서 전시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권우섭)은 3월 27일부터 4월 8일까지 갤러리 윤슬에서 도서 전시회‘책, 추억의 보물창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2018년 책의 해’를 맞이하여 학습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47만여 도서를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오래된 도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했다.
도서는 ▲개띠 작가의 저작 도서(국내․해외), ▲응답하라 1990’s Best(1990년대 베스트셀러 도서), ▲응답하라 1990’s 그림동화(1990년대 출판된 그림책),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저작 도서(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영화로 만들어진 소설(Book-Cine), ▲영화로 만들어진 만화(Toon-Cine), ▲장구한 시간, 대하소설 등 8가지 주제로 나누어 전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홈페이지(www.gglec.go.kr)를 이용하거나 기획정보부 문헌정보담당(전화 031-259-1091)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권우섭 관장은 “이번 추억의 책 전시회는 다양한 책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자 책에 대한 향수를 떠올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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